인천 아이 꿈 수당 18세까지 1억원 지원 - 금융 길잡이

🎉 인천 아이 꿈 수당, 18세까지 1억 원 지원

인천시가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들에게 18세까지 매년 100만 원을 지원하며, 육아와 교육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정부가 이미 제공하고 있는 1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에게 7,200만 원에 더해, 인천시는 2,8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 상세정보 바로가기

🌟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

유정복 인천시장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이라는 인천형 출생정책을 통해, 태아부터 18세까지 아이들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임신 및 출산 의료비, 첫 만남 바우처, 출산 수당, 육아수당, 식비, 초중고 교육비를 포함한 총 7,200만 원의 지원에 더해, 인천시는 천사 지원금으로 2,8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아이 꿈 수당’은 국내 최초로 시행되며, 8세부터 18세까지 매월 15만 원 지원을 통해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
👉 상세정보 바로가기

🚼 ‘아이 꿈 수당’ 및 지원 확대

내년부터 지원이 시작되는 ‘아이 꿈 수당’은 앞으로 출생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8세부터 매월 15만 원을 받게 됩니다.

2024년에 8세가 되는 2016년생은 **매월 5만 원(총 660만 원)**을, 2020년생은 **매월 10만 원(총 1,32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점진적으로 지원 금액이 확대됩니다.

또한, 임산부를 위한 편의 지원으로 주유, 주차비, 택시비에 대해 5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425억 원의 예산이 확보되었습니다.
👉 아이 꿈 수당 신청 바로가기

⚡ 인천시의 저출산 대응 방안

인천의 3분기 출산율은 0.66으로, 전국 평균(0.7)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출산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의 '인구정책 총괄관' 신설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태아부터 18세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언론 보도자료 바로가기

💡 함께 읽으면 좋은 글